[올비마마 트랙백] 지난해 문답 무한회귀의 주인장

올해문답...이라고 쓰고 작년문답이라고 읽음;;
(올비 님 포스팅)

지난 해를 되새기고 안녕히 보내주는 의미로 해봅니다.

1. 올해의 오빠 or 언니(빠한정임.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
이러니저러니 해도 올해의 언니는 이효리! 유고걸을 좋아하진 않지만 전방위적인 털털함과 섹시함의 겸비는 아무나 못함.
올해의 오빠는... 나... 나도 비... 빅뱅??? @_@;;

2. 올해의 맛집

올해 새로이 발견한 맛집은 없는 것 같군요. 늘 가던 곳만 가는 편이라...
아, 딱 하나 있군요. 명동의 하동관. 허영만의 식객에 소개된, 그 이전부터 유명한 곰탕집입니다.
쓰자마자 그 뜨뜻한 고기국물에 깍국(깍두기국물) 부어 먹고 싶어지는군요.

3. 올해의 카페
좋은 카페를 막 찾아다니고 그러진 않아서... 홍대의 이리카페가 괜찮더군요. 혼자 있기도 괜찮고 미술/건축관련 책들 보는 재미도 있고. 그런데 요즘은 찾는 사람도 너무 늘고 주인도 불친절해졌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다지 발길 가지 않습니다.

4. 올해의 기호품
역시 최고의 기호품은 책이 아닐런지요. :) 책 중에서도 올해 최고의 책을 꼽는다면... 조셉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5. 올해의 주전부리
단걸 꽤 좋아라 해서... 역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것...

6.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쇼핑
베스트: 8월에 구입한 msi 윈드노트북. 이거 없었으면 이번 학기 어떻게 보냈을지; 
워스트: 딱히 워스트인 건 없었던 거 같네요.
충동쇼핑: 쇼핑은 아니지만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건 국제전화...;;;

7. 올해의 취미생활
블로그질. 일하면서 조금씩 서평 올리던 것이 꽤 재밌네요.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8. 올해의 뉴스
역시... 촛불?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국제금융대란.

9. 올해의 잘한 일
반년 동안 일하고, 남은 반년을 일한 돈으로 공부. 스스로 뿌듯해 하고 있었지요.

10. 올해의 못한 일
운동.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해서 넘 불규칙합니다. 2009년에는 조금씩 꾸준히 해야할텐데요;

11. 바톤받을 분
원하시는 분은 아무나.

12. 올해의 문구
2008년의 문구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자!

13. 올해의 눈물/콧물
눈물이 많지 않아서... 콧물은 자주 나옵니다-_-;; (이 얘기가 아닌 거 같은데...)

14. 올해의 첫경험
블로그 경군춘추를 운영하고 계시는 경군(耿君) 님과의 만남. ㅎㅎ 다음에 꼭 뵈요~

15. 올해의 인상적인 ㅇㅇ
ㅇㅇ에 무얼 넣을까요. 흠, 게임이라면 오픈베타 때 잠깐 했던 반지의 제왕? 샤이어 돌아다니는 건 참 재밌었는데... (오크는 무셔워여)

17. 올해의 괴식
내가 만든... 닭고기 카레? (방긋)

18. 올해의 가장 큰 인물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19. 올해의 지랄
평소에 자기 자신에게 지랄을 잘하기 때문에... 흠흠.

20. 올해의 후회
일본어 공부 좀 꾸준히 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2009년 말에 문답을 한다면 무엇이 나올까요? 알 수 없어서 두근두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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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문답 2009/12/30 20:11 #

    [올비마마 트랙백] 지난해 문답 by Leopord 밸리에서 그냥 물어왔습니다. 1. 올해의 오빠 or 언니(빠 한정임.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 누가 뭐래도 니콜 여신님 아닙니까? 완전 만개하셨음 근데 브아걸 Sign 부채춤에 확 빠져들어서 운동삼아 안무 따고 있습니다. 올해의 엉아는... 덕만아 orz 2. 올해의 맛집 건대...... more

덧글

  • 올비 2009/01/02 12:42 # 답글

    사실 저는 요즘 매일 눈물을 삐질삐질한다지요...
    눈에 이상이 있어서 찬바람만 쐬면 눈물이 쥐루룩쥐루룩 ;ㅂ;
  • leopord 2009/01/02 13:40 #

    헉; 나중에 안구건조의 위험이 있는 건가요;;; 조심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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