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을 보러 간 이유는 순전히, '여자'의 얼굴이 옛 애인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었다.
영화를 보고 있기가 힘든 건 단순히 의도된 지루함이나 잔혹함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런데 겁을 준 것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볼만하다. 그렇다고 쉬이 추천하긴 힘들다.
영화를 보고 있기가 힘든 건 단순히 의도된 지루함이나 잔혹함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런데 겁을 준 것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볼만하다. 그렇다고 쉬이 추천하긴 힘들다.












덧글
rainy 2009/09/11 12:10 # 답글
차마 영화도 못 보겠고, 심지어는 포스터조차 못 보겠더라고요(...). 포스터가 부러 보는 사람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기 위해 만든 것 같아서 영 그렇달까. 어머니와 함께 중앙극장 근처에 갔다가 잠시 기다리는 동안 눈앞에 서 있는 포스터를 봤는데 음. 기분이 영 안좋았어요.
leopord 2009/09/11 13:45 #
포스터의 여자 얼굴보다 그 옆의 가면이 좀 더 무서워보이긴 했어요, 전. 흠;;
2009/09/11 12:40 # 답글
허지웅 님이 추천이래서 볼까 생각하고 있지요.보고 나면 불쾌해지는 종류의 강렬함인가 보군요 ' ㅅ';;
leopord 2009/09/11 13:46 #
좀 여운이 있어요. 하지만 강렬함은 저도 어떻게 얘기하긴 힘드네요.ㅎ
EXmio 2009/09/11 14:34 # 답글
허지웅씨의 추천은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감을 잡기 어렵... <황금시대>심히 보고 싶어요. 진교수님의 연기 데뷔작이라는.
leopord 2009/09/11 18:48 #
저도 <황금시대> 보고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