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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도> (6)2009.07.02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단평(14)2009.06.30
- <레인> : 삶의 여린 결을 쓰다듬는, 따스한 빗방울(2)2009.06.29
- <블룸형제 사기단> : 내겐 너무 나긋한 가면놀이(4)2009.06.15
- 인디포럼 2009 : 촛불 1주년, 독립영화의 길을 묻다(12)2009.06.04
-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 프리퀄의 시대, 터미네이터가 돌아왔다(14)2009.05.31
- <인사동스캔들> : 문화를 소화하지 못하는 문화(15)2009.05.11
- <김씨표류기> : 서로 맞잡은 손, 한 번만이라도 놓지 않길(12)2009.05.04
- <박쥐> : 욕망과 절망 사이의 여백이 공허한 이유(8)2009.05.01
- 허리우드, 영웅본색 2(21)2009.04.19
1. <주홍글씨>의 변혁, <행복>의 허진호, <아나키스트>의 유영식,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장편감독들의 옴니버스물로,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기획 아래 의기투합한(?) 흔적이 뚜렷하다. 컨셉은 '에로스'지만, 엄청 야하다거나 한 건 아니고 섹스...
- 영화를 말한다
- 2009/06/30 05:39
1. 스토리? 그런 거 필요없다. 기계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2. 저주받은 집안, 윗위키 가(家). 그저 조상님이 웬수지...3. 2시간 40분이 무색할 정도로 긴박감 있는 건 좋은데, 가끔 무리한 슬로모션과 상방향 카메라는 부담스럽다.4. 스토리 그런 거 필요없긴 한데, 샤이아 라보프 왼손을 감싸는 붕대는 대...
- 영화를 말한다
- 2009/06/29 14:30
PD저널 지면개편 하면서 분량이 확 줄었고, 연재도 격주로 한다. 대신 오프라인에도 올라감. 사진은 PD저널판과 다름.
원문 : 김주원의 그 때 그 때 다른 영화 (11) 레인(Let it rai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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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말한다
- 2009/06/15 23:43
<스팅>을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영광의 탈출’이 울려 퍼지는 MBC <주말의 명화>에서였는지, 일요일 오전 11시쯤이면 어김없이 옛날 영화를 틀어주던 KBS 1TV의 모 영화 프로그램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고전사기극 하면 떠오르는, 나긋하지만 예리한 폴 뉴먼과 한창 혈기왕성한 로버트 레드포드가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펼치는 장...
- 영화를 말한다
- 2009/06/04 23:28
<인디포럼 2009 기획포럼 : 어쩌다 참관기>에서 조금 정제된 버전===============================================================================================14년. 1996년 시작된 이래 인디포럼도 사람 나이로 치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소녀든 소년이든 이맘때면...
- 영화를 말한다
- 2009/05/31 12:13
시간은 흐르는 강물이고, 강물에 담근 발을 스치는 물줄기는 서로 같지 않다. 시간여행은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몸짓을 욕망하는 인간의 상상의 산물이다. 인류의 영웅을 제거하기 위해 미래에서 파견된 터미네이터와의 한판 승부라는, B급 SF의 내러티브가 의외의 인기와 자본에 힘입어 제 새끼를 불려놓은 지 20년도 훨씬 지난 지금, <터미네이터&g...
- 영화를 말한다
- 2009/05/11 13:12
트레일러의 목적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전략은 드러냄으로써 감추기. 혹은 감춤으로써 드러내기. 하지만 <인사동스캔들>의 트레일러는 노골적이다. 김래원은 고니 같았고, 엄정화는 정마담 같았다. 애초부터 고니가 정마담을 가지고 놀 거라는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영화는 자신의 한계를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박희곤 감독의 ...
- 영화를 말한다
- 2009/05/04 20:53
이해준 감독의 이름을 처음 본 건, 군대 가기 전 편의점에서 혼자 알바 할 때였다. 그는 어느 영화잡지의 ‘충무로 시나리오 작가 기대주’쯤 되는 기획기사에서 〈안녕! 유에프오〉(2004)의 공동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공동연출작인 〈천하장사 마돈나〉(2006) 역시 〈안녕! 유에프오〉의 이해영과 함께한 작품이었다. 이해준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김...
- 영화를 말한다
- 2009/05/01 18:35
이미 개봉도 된 마당에 기고문이라도 공개.=========================================================================================================박찬욱이 돌아왔다. 그의 귀환은 여지없이 강렬했다. 시사회장은 이미 기자들로 꽉 들어차서, 늦게 온 기자들은 애꿎은 홍보사 직...
- 영화를 말한다
- 2009/04/19 01:32
0. 토요일 아침 8시에 시험을 봤다. 9시에 강의실을 나섰다. 기왕 나왔는데 이대로 그냥 돌아가기 서운하다. 허리우드로 갔다.1. 허리우드는 인사동 낙원상가 4층에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극장에서 위안을 찾던 6,70년대. 종로는 한국 영화의 천국이었다. 스카라도 대한극장도 사라져버린 지금, 그나마 단성사와 피카리디가 오랜 역사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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